2025년 기준, AI음원 등록·유통 대표 플랫폼 안내
목차
서론: 2025년 AI음원 유통의 변화
생성형 AI 음악 플랫폼
국내외 음원 유통 플랫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기타 AI 기반 음악 유통 플랫폼
저작권 등록 및 유통의 한계
결론 및 플랫폼별 요약
- 2025년 기준, AI음원 등록·유통 대표 플랫폼 안내 1. 서론: 2025년 AI음원 유통의 변화 AI 음악 생성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2025년에는 AI로 만든 음원을 쉽고 빠르게 등록·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하게 등장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생성형 AI 음악 플랫폼부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실제로 AI음원이 유통되는 주요 채널과 각 플랫폼의 특징, 그리고 저작권 이슈까지 정리합니다. 2. 생성형 AI 음악 플랫폼 Suno, Udio, Boomy 사용자가 직접 AI로 곡을 생성하고, 음원 파일로 다운로드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Boomy는 생성한 곡을 Spotify, Apple Music, YouTube Music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 직접 배포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Boomy 등 AI 플랫폼에서 생성된 곡이 전체 음원의 약 13.8%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Suno, Udio는 오디오-투-오디오(Audio-to-Audio) 등 고급 기능을 제공하며, 생성된 곡이 실제로 Spotify 등 주요 플랫폼에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 3. 국내외 음원 유통 플랫폼 사운드프레스, 루트노트, 포자랩스(비오디오) 사운드프레스와 루트노트 등 국내 유통사는 AI로 만든 음원도 멜론, 지니, 벅스, 플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유통해줍니다. **포자랩스의 ‘비오디오(viodio)’**는 AI로 생성된 배경음악(BGM)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 플랫폼과 API를 통해 다양한 창작자와 기업에 음원을 공급합니다. 4.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Spotify, Apple Music, YouTube Music, Deezer 등 AI로 생성된 음원이 실제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Deezer의 경우 전체 라이브러리의 약 18%가 이미 AI 생성 음악으로 확인될 정도로 AI음원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Spotify 등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모방, 표절 등) 사례를 제외하고는 AI 음악 유통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5. 기타 AI 기반 음악 유통 플랫폼 Soundful, Loudly, SOUNDRAW 등 Soundful은 AI 기반의 스튜디오급 음원을 생성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에 라이선스·유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OUNDRAW는 AI로 만든 음악을 직접 SoundCloud, Spotify, Apple Music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Loudly는 텍스트 프롬프트 기반 음악 생성, 장르·무드·길이 조절, 스트리밍 서비스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6. 저작권 등록 및 유통의 한계 저작권 등록 제한: 2025년부터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등은 “AI 미사용 확인·보증” 절차를 도입, AI가 전적으로 생성한 곡은 저작권 등록이 불가합니다. 인간의 창작적 기여가 명확해야만 저작권 등록이 가능합니다. 유통은 가능, 저작권 등록은 불가: 위 플랫폼을 통해 AI음원의 상업적 유통(스트리밍·다운로드 등)은 가능하지만, 저작권 등록 및 저작권료 수령에는 법적 제한이 있습니다. 7. 결론 및 플랫폼별 요약 Suno, Udio, Boomy, 포자랩스(비오디오), 사운드프레스, 루트노트, Soundful, SOUNDRAW, Loudly 등은 AI음원을 생성·등록·유통해주는 대표적인 플랫폼입니다. Spotify, Apple Music, YouTube Music, Deezer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AI음원이 실제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단, 저작권 등록은 불가하거나 제한적이므로, 유통과 저작권 보호는 반드시 구분해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