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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기업의 존재 가치는 무엇인가? 파이버본드의 '나눔' vs 쿠팡의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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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인사이트] 기업의 존재 가치는 무엇인가? 파이버본드의 '나눔' vs 쿠팡의 '진실공방' 최근 국내외 경제 뉴스에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기업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곳은 매각 수익을 직원들과 나누며 지역 사회의 영웅이 되었고, 다른 한 곳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둘러싸고 정부와 진실 공방을 벌이며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기업의 **'책임의식'**이 브랜드의 운명을 어떻게 가르는지, 두 사례를 통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 사례 1. 파이버본드(Fiberbond) : "성장의 주역은 직원, 성과도 함께"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중소기업 '파이버본드'는 최근 글로벌 기업 이튼(Eaton)에 약 2.4조 원에 매각되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CEO 그레이엄 워커의 결단입니다. 파격적 보너스: 매각 대금의 15%를 직원 몫으로 설정, 1인당 평균 약 6억 4,000만 원 지급. 사람 중심 경영: "직원과 나누지 않고 식료품점에 가는 것은 양심의 가책이 느껴질 것"이라며 기업의 성과가 대주주만의 것이 아님을 행동으로 증명했습니다. 선순환 구조: 이번 보너스 지급으로 인구 1만 명의 소도시 민든(Minden) 상권 전체가 활기를 띠며 기업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사례 2. 쿠팡(Coupang) : "성장 뒤에 가려진 책임 회피 논란" 반면, 한국 전자상거래의 거인 쿠팡은 3,300만 개의 계정 정보 접근이라는 유례없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대응 방식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와의 정면충돌: 쿠팡은 "전직 직원의 소행이며 피해 규모는 제한적"이라고 발표했지만, 정부(경찰, 국정원 등)는 쿠팡의 발표가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습니다. 신뢰의 위기: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단기 반등(6.45% 상승)했을지 모르나,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